가을 겨울철이면 환경이 건조해지면서 피부는 물론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습기가 있다면 좋지만 없는 분들도 있죠. 그래서 오늘은 가습기 없이 습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습기 없이 습도 유지하는 방법
가습기 대신에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릴 텐데 어렵고 복잡하게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최대한 집에서 누구나 하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종이컵 이용하기
종이컵과 젓가락 그리고 휴지만 있다면 간단하게 실내 습도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종이컵이 없다면 물을 담고 젓가락을 걸쳐 놓을 수 있는 용기나 그릇 정도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종이컵에 물을 절반 이상 채워넣습니다.
2. 젓가락에 휴지를 올립니다. (빨래 널듯 반이 접히게 걸어줍니다.)
3. 젓가락을 종이컵 위에 올려둡니다.(휴지가 물에 적시도록)
젓가락의 경우 종이컵이나 용기 크기에 따라서 3~4개 정도 올려두시면 더욱 빠르게 습도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원리는 휴지가 종이컵에 담긴 물을 천천히 흡수하고 마르면서 습도가 유지가 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처음에 휴지가 너무 조금만 적셔지면 얼마 안 가 휴지가 더 이상 물에 잠기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적셔져야 합니다.
수건 이용하기
마찬가지 원리로 수건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건을 방바닥에 적신채로 놓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종이컵을 이용하는 방법과 같이 해주시면 빠르고 지속적으로 습도 유지가 가능합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대야나 큰 그릇에 물을 담습니다.
2. 수건을 휴지심처럼 돌돌 말아서 한쪽을 담가놓습니다.
마찬가지로 수건을 물에 담가두면서 천천히 물이 흡수되면서 습도 유지가 가능해집니다. 젖은 수건보다 훨씬 습도 유지가 좋습니다. 이유는 물 1방울이 종이컵에 담긴 물보다 빠르게 마르는 이유와 같습니다.
젖은 수건의 경우 물이 너무 많이 젖어있어서 마르면서 습도를 유지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이렇게 천천히 흡수될 경우 적은 양의 물이 금방금방 마르면서 습도가 빠르게 올라가게 됩니다.
빨래 이용하기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방에서 빨래를 널어서 말리시는 방법입니다. 젖은 수건을 널어놓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너무 작은 공간의 방에서는 빨래의 양을 조절해주셔야 합니다. 일정 습도가 넘어가면 빨래가 안 마르기 때문에 빨래가 다음날에도 안 마르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정량의 빨래를 널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보통의 방에서는 3~4개 정도면 건조하지 않게 습도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위 방법들로 습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습기가 역시 최고의 습도 유지 방법입니다. 요즘은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하나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래 가습기는 3만 원대로 가성비가 좋은 가습기입니다.
"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를 해보시는 것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가습기 없이 습도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겨울 코로나 유행이 왔는데 모두 별 탈 없이 지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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