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초기 증상 원인부터 알아보자

 

공황장애

 

 

 

 

공황장애란?

 

 

 

어지러움과 흉통, 손발저림, 호홉곤란, 떨림 등

일상생활에서의 사소한 유발상황이나,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가슴 두근거림,

극심한 공포가 갑자기 밀려오는 등 심한 불안증상과발작이

일어나는 것을 공황장애라고 합니다.

 

 

이러한 공황장애는

어떠한 전조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나타납니다.

 

현대인에게 공황장애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질병입니다.

 

공황장애를 가볍게 보면 안되는 이유는,공황발작도 견디기 힘든데,

거기서 오는 예기불안이 환자들을 불안하게 만듭니다.

 

예를들어

 

운전중, 또는 특정 직업 업무 중에

갑작스럽게 공황발작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 또는 직장생활 내에서 나 자신과 타인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생길수 밖에 없죠

 

 

공황장애 자가진단테스트

 

 

 

 

 

 

 

 

 

공황장애 자가진단 , 초기증상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DSM]에 따르면

공황장애로 진단받기 위해서는

공황발작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단, 다른 신체적인 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다음과 같은 증상을 10분이내 4가지이상 나타나야 하죠!

 

이러한 공황발작을 지속적으로 걱정하거나,

공황발작과 관련된 여러가지를 걱정한다면

공황장애 초기 증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

 

 

 

 

공황장애 합병증

 

 

지속적인 불안과 공포 걱정 때문에

공황장애 초기 증상에는 주로 동반하게 되는

다양한 합병증이 있는데요

 

공황발작 증세로 걸리는 우울증이나,

알코올에 의존하게 되는 알코올 의존증이

대표적인 합병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공황발작이 일어나는 것을 무서워하다 보니,

다른사람에게 의존적으로 바뀌게 되거나

 

공황장애가 일어나지 않을지 자신을 끊임없이 감시하거나 채찍질 하게 되는

강박증이 함께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극복방법및치료

 

 

 

공황장애 극복방법,치료

 

 

공황장애 초기 증상의 경우 크게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통해서 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약물치료의 경우

항우울제, 항불안제 같은 약물을 통해서

공황장애 초기 증상을 호전시킵니다.

 

약물치료의 경우

공황장애 초기 증상의 원인 자체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어 주지 않기 때문에

약물로 100% 완치가 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죠

 

만약,

약물로 공황장애 초기 증상이 완치가 되었다면

약물치료를 하는 과정 중

원인이 어느정도 해결된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리치료의 경우

신체감각의 불안을 낮출 수 있는

신체감각에 대한 민감성을 떨어뜨리는 훈련이나

 

호흡조절 및 이완훈련을 통한 인지재구성 훈련,

공포자극을 경험하는 행동치료 훈련 등

 

다양한 훈련과정을 통해서

공황장애 초기 증상을 극복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