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은 살면서 누구나 해봤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런 거짓말이 늘어나고 심지어 그것을 본인 스스로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를 리플리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플리 증후군이란?
리플리 증후군이란 본인이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부정하며 자신이 원하는 그리고 바라는 허구의 세계를 진실로 믿고 그런 상황에 따라 지속적인 거짓말이나 행동들을 일삼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입니다
리플리 증후군의 특징이라면 거짓말을 거짓말로 못 느끼는 데 있습니다
거짓말하는 것이 진실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는 거짓말을 하면 하는 걸 알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심리적 증상들을 보입니다 초조해하거나 땀을 흘리거나 눈을 못 맞추는 등 티가 나지만
리플리 증후군인 사람들은 애초에 그게 진실이라고 믿기 때문에 누가 봐도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못합니다
쉽게 내가 이런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그런 사람인척 행동하고 말하는 게 어떤 노력을 하는 것보다 쉬우니
그렇게 믿고 그 사람이 되었다고 믿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리플리 증후군 원인
리플리 증후군 원인의 경우 다양하겠지만 크게 자신이 바라는 모습과 현실과의 거리감에서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 병은 자신의 욕망이나 이상 바라는 것에 대한 집착이 아주 강한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돈이 정말 많은 사람이고 싶지만 현실에선 돈이 없고
고학력자이고 싶지만 현실에선 대학에 입학조차 못하고
이러한 현실과 이상의 차이가 생기면서 어떤 대상을 질투하고 열등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이 차이를 메우기 위해서 거짓말과 거짓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하죠
실제로 리플리 증후군의 유래는 미국의 패트리샤 하이스미스라는 작가의 소설 재능 있는 리플리 씨라는
곳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주인공인 리플리는 자신의 친구가 재벌가이고 여러 측면에서 열등감을 심하게 느낍니다
그래서 그는 친구를 죽이고 자신이 그 친구라고 생각하며 자신 스스로가 리플리가 아닌 친구로 살아가게 됩니다,
결국 친구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모두 끝나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리플리 증후군 예시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리플리 증후군 예시가 있습니다
신정아 학력위조사건
신정아 학력위조사건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명문대인 예일대 박사학위를 허위로 조작하여
동국대 교수 임용은 물론 광주비엔날레 감독으로 선임까지 되었습니다
신입생 엑스맨의 비애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에서 반영되어 큰 충격을 줬던 사건입니다
2008년부터 6년간 여러 유명대학교의 신입생 인척 하고 다닌 사람이 있었습니다
실제 학생들의 이름을 도용하는 등 범죄를 저지르며 자신이 유명대학의 신입생이고
그에 따라 받는 존경이나 부러운 시선 등이 좋아서 멈추지 않고 신입생 행세를 하고 다녔습니다
이상 리플리 증후군이 어떤 건지 알려드렸습니다
자신이 되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스스로 노력해서 성취 해나 가시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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