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증상(+개인적인 수술후기)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맹장염에 걸리고 수술을 받곤 합니다 그리고 후기를 들어보면 너무 아프다고 하죠 그래서 맹장염 증상이 어떤 게 있는지 미리 알고 대처를 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맹장염 증상은 물론 수술 후기도 짧게 써드릴게요

맹장염 증상

맹장염이란 충수염을 말합니다 맹장의 끝에 짧게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병입니다

이러한 맹장염은 기생충이나 이물질에 의해 오염되어 염증이 생기거나 대변이 굳어 염증을 일으켜 생깁니다

맹장염 증상은 간단합니다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맹장염 증상은 복통입니다 복통의 위치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충수돌기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옆구리가 아플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윗배가 많이 아프다가

아랫배 오른쪽으로 통증이 옮겨가며 아프게 됩니다

저 같은경우 배에 가스가 찬 것처럼 아팠습니다 이것도 맹장염의 증상 중 하나인

장폐색이 일어났기 때문이였죠

맹장염의 경우 초기에 발견이 어렵습니다 혹시라도 초기에 맹장염이 발견된다면 항생제로 치료를

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어느 정도 진행된 뒤 발견이 됩니다

이럴 경우 충수돌기를 제거하는 수술을 통해 맹장염을 치료하게 됩니다

맹장염은 갑작스럽게 터지는 급성 맹장염이 있고 저와 같이 약간의 불편한 복통이 있어서 내원했더니

발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인들의 후기 및 제 경험으로 지금부터 후기를 말씀드릴게요

급성 맹장염의 경우 상당한 고통을 수반하며 움직이기도 힘들 정도로 아프다고 합니다

때문에 응급실로 이동해서 바로 긴급수술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분들의 경우 수술 이후

치료과정에서도 상당히 아프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복부 팽만감으로 병원에 갔다가 발견하여 그날 바로 긴급수술에 들어갔습니다

배에 구멍을 3개 뚫고 충수돌기를 제거하는 수술을 했죠 다행히 저는 급한 상황까지 염증이

진행된 건 아니었기 때문에 비교적 안 아프게 끝이 났는데요

아무래도 구멍이 3개나 뚫기 때문에 이 상처들이 아무는 데까지 움직이는데 불편하고 아픕니다

이 부분만 빼면 크게 어렵지 않은 수술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맹장염 증상과 수술 후기를 말씀드렸습니다 누구나 언제든 일어날 수 있기에 복통이 있다면

너무 쉽게 보지 마시고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