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컬링 여자대표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세 명의 선수, 김은지, 설예은, 설예지!
각기 다른 개성과 강점으로 팀을 이끄는 이 선수들은 국제 대회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컬링 국가대표 김은지, 설예은, 설예지 선수의 프로필, 경력,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모두 살펴보겠습니다!
🏅 김은지 (Gim Eunji) 프로필
- 출생: 1990년 1월 23일 (35세)
- 출생지: 충청남도 당진시
- 신체: 166cm
- 학력: 의정부여중 – 송현고 – 성신여대(휴학)
- 소속: 경기도청 (2009~현재)
- 포지션: 스킵
- SNS: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김은지 선수의 컬링 스토리
김은지는 원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컬링으로 종목을 바꿨습니다. 이후 재능을 인정받아 국가대표로 성장했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했습니다.
고교 졸업 후 컬링팀이 있는 대학으로 진학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고 실업팀(경기도체육회)에 합류했습니다. 김지선 선수의 은퇴 후 2015년부터 스킵 역할을 맡아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 김은지 주요 성적
- 2024 세계선수권 단체전 동메달 🥉
- 2023 범대륙선수권 단체전 금메달 🥇
- 2010, 2013 아시아태평양선수권 단체전 금메달 🥇
- 2023-24 시즌 그랜드 슬램 내셔널 우승
✅ 컬링 실력뿐만 아니라 제과·제빵에도 관심이 많아 관련 SNS를 운영 중입니다.
✅ 국제 대회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스킵으로,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 설예은 (Seol Ye-eun) 프로필
- 출생: 1996년 8월 26일 (28세)
- 출생지: 경기도 의정부시
- 신체: 164cm
- 학력: 회룡중 – 송현고
- 소속: 경기도청 (2015~현재)
- 포지션: 리드
- SNS: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설예은 선수의 컬링 스토리
회룡중학교 1학년 때 컬링을 시작한 설예은은, 원래 컬링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체육 선생님의 권유와 언니의 설득으로 컬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고교 시절부터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실업팀(경기도청)으로 바로 입단했습니다.
현재 팀에서는 리드 역할을 맡아 정확한 샷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고 있으며, 국제 무대에서도 점점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설예은 주요 성적
- 2024 세계선수권 단체전 동메달 🥉
- 2023 범대륙선수권 단체전 금메달 🥇
- 2019 아시아태평양선수권 단체전 동메달 🥉
- 2023-24 시즌 그랜드 슬램 내셔널 우승
✅ 왼손잡이 컬링 선수로 국내에서 드문 유형입니다.
✅ "먹깨비"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음식을 사랑하는 선수로, 팀원들 사이에서 닭발 마니아로도 유명합니다.
🏅 설예지 (Seol Ye-ji) 프로필
- 출생: 1996년 8월 26일 (28세)
- 출생지: 경기도 의정부시
- 신체: 168cm
- 학력: 회룡중 – 송현고 – 경희대 체육대학(스포츠지도학)
- 소속: 경기도청 (2017~현재)
- 포지션: 서드
- SNS: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설예지 선수의 컬링 스토리
설예지 선수는 쌍둥이 동생 설예은과 함께 컬링을 시작했으며, 선수로서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한 후 현재 서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한동안 실업팀에 입단하지 못하고 경기도컬링경기연맹 소속으로 믹스더블 대회에만 출전하는 등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이후 실력을 인정받아 경기도청 팀에 합류했습니다. 현재는 팀에서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뛰어난 경기 운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설예지 주요 성적
- 2024 세계선수권 단체전 동메달 🥉
- 2023 범대륙선수권 단체전 금메달 🥇
- 2019 아시아태평양선수권 단체전 동메달 🥉
- 2023-24 시즌 그랜드 슬램 내셔널 우승
✅ 오른손잡이 컬링 선수로, 쌍둥이 동생 설예은과 반대입니다.
✅ 외모가 동생과 비슷해 컬링 리그 선수 소개에서 헷갈린 적도 있습니다.
✅ 경기장에서는 냉철한 판단력과 집중력으로 팀을 서포트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 세 선수의 공통점 & 차이점
| 선수명 | 출생연도 | 포지션 | 특징 |
| 김은지 | 1990년 | 스킵 | 베테랑 리더, 국제 대회 경험 多, 제과·제빵 취미 |
| 설예은 | 1996년 | 리드 | 왼손잡이, 정확한 샷, 닭발 마니아 |
| 설예지 | 1996년 | 서드 | 오른손잡이, 경기 운영 능력 뛰어남 |
- 김은지는 팀을 이끄는 경험 많은 리더, 설예은과 설예지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쌍둥이 컬링 선수입니다.
- 국내 컬링계에서 보기 드문 왼손잡이 선수(설예은)와 오른손잡이 선수(설예지)의 조합도 흥미로운 요소입니다.
- 세 선수 모두 2024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무대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 결론: 컬링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핵심 선수들
김은지, 설예은, 설예지 선수는 각자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며, 경기도청 컬링팀과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국내 컬링 팬이라면 이 세 선수의 활약을 꼭 주목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국제 대회에서 이들이 만들어갈 새로운 역사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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