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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를 11월부터 시행하여 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가고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최근 확진자가 5천명에 육박하고 중증환자가 늘어나면서 거리두기 부활 되었습니다
중증환자가 급증하면서 병상부족과 의료인력이 부족해지는 것도 문제가 컸습니다
이에 따라 김부겸국무총리는 방역조치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수도권 최대 10인 비수도권 최대 12인 인원제한입니다
하지만 12월 6일 부터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수도권은 최대 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로 제한합니다
또한 방역패스를 확대 적용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식당 카페를 포함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한다고 합니다
다만 실효성 있는 현장 안착을 위해서 1주일의 계도기간을 둔다고 합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역패스 적용은 내년 2월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정확하게 세부내용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모처럼 희망을 안겼던 위드코로나 시행이 오미크론과 무분별한 모임으로 인해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부디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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