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블록딜이란 무슨 뜻일까? feat. 공매도

최근 주식시장에서 블록딜이 있으면서, 주식시장에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삼성과 셀트리온이 주인공이였죠.

블록딜이란 무엇인지 뜻을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상섬의 블록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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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딜이란?

 

블록딜이란 영어 그대로 블록을 사고파는 것을 말합니다.

블록이란 벽돌을 말하죠. 주식에서는 대량의 주를 가르킵니다.

 

즉 블록딜은 대량의 주식을 사고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조건이 붙습니다

 

대량의 주식을 보유한 매도자가 사전에 미리 해당 주식을

구매할 매수자를 구합니다. 이후 주식 장이 열리지 않는 시간에

거래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 장이 열리지 않는 시간에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대량의

주식이 왔다갔다 하다보니 영향이 많이 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보통 블록딜 당일은 장에 영향이 없지만 다음날 주가가 떨어질

확률이 굉장히 큽니다.

 

 

 

블록딜을 하면 주가가 떨어진다?

블록딜을 하면 주로 주가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대량의 주식이 이동하기 때문에 주주의 변동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주가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블록딜의 목적에 따라서 다시 반등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꼭 나쁘다고만 보면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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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딜과 공매도?

 

블록딜과 공매도가 같이 이뤄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공매도란?

공매도란 주식이 없지만, 빌려서 매도주문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10만원의 주식을 빌려서 팔면 10만원이 생깁니다.

몇 일뒤 해당 주식이 8만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8만원에 다시

그 주식을 사고 빌린 사람에게 돌려줍니다.

 

그러면 2만원의 시세차익이 생기죠. 이렇게 이득을 챙기는것을 말합니다.

공매도

 

블록딜과 공매도

 

공매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방식입니다.

 

블록딜 역시 블록딜 이후 단기간 주가가 하락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록딜을 하는  사람들이 공매도도 같이하여 시세차익을

챙기는 일이 많이 있는 것 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논쟁이 많이 있지만 아직 합법적으로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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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이상 블록딜이란 무엇인지 뜻과 함께 공매도와의

관계도 같이 알아보았습니다.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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