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로비드 처방기준 / 가격 / 부작용 먹어도 괜찮을까?

코로나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해외에서 먹는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로비드가 승인되어 많은 사람들이 복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팍스로비드는 아무나 처방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팍스로비드 처방기준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격과 부작용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팍스로비드 처방기준

팍스로비드의 처방기준은 3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1. 60세 이상
2. 40세 이상 기저질환자 ( 당뇨, 심장질환, 암, 폐질환)
3. 12세 이상 면역력 저하자 (40kg 이상)

코로나 확진자 중 위 3가지 기준을 만족한다면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아 복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신속항원, PCR 어떤 검사에서 양성을 받아야 처방 가능할까?

우리는 코로나 검사가 2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신속항원 검사와 PCR 검사이죠.

60세 이상의 경우 두 경우 상관없이 처방이 가능하지만

나머지의 경우 PCR 검사에서 양성을 받아야 처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팍스로비드를 처방받기 전에 꼭 확인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기존에 복용 중인 약이 있는지 여부입니다.

팍스로비드가 다른 약과 어떤 작용을 하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기존에 드시고 계신 약이 있다면 반드시 어떤 성분인지 알고, 병원이나

약국에 방문하여 처방을 받으셔야 합니다.

팍스로비드 가격은?

팍스로비드의 경우 환자의 부담이 없습니다. 외국에서는 몇 십만 원에

이르는 비용이 든다고 하지만, 다행히 한국은 팍스로비드 가격은 0원입니다.

팍스로비드 부작용?

1. 미각의 변화
2. 설사
3. 근육통

위 3가지 부작용이 있습니다. 특히 미각의 변화가 가장 흔한 부작용입니다.

맛이 잘 안 느껴지거나, 이상한 맛이 느껴지거나 하는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 크게 생명에 위협이 될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처방은 약국과 병원에서 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든 병원과 약국에서

팍스로비드를 처방하지는 않습니다. 지정된 곳에서만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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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블로그에 첨부파일로 리스트가 나와있으니

들어가셔서 확인 후 처방을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