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야당 뜻 차이점은 무엇일까?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정권교체와 야당과 여당이 바뀌었다는 뉴스를 많이 보셨을 거예요

당은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등등 이렇게 있는데 야당 여당은 또 뭘까?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여당 야당 뜻과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려보겠습니다.

 

국회

여당 야당 뜻

여당과 야당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여당이라는 단어의 여는 같은 편이나 혹은 한패라는 뜻입니다.

즉 현재 정권을 잡고 있는 당을 뜻합니다.

 

야당의 경우 재야 여당의 줄임말로, 정권을 잡고 있지 않은 모든 당을 말합니다.

 

여기서 정권을 잡는다는 것은 현재 대통령을 배출한 당을 말합니다.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기존 문재인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이 여당이었지만,

현재는 윤석열 당선인의 당인 국민의 힘이 여당이 된 것이죠.

 

여당 야당 차이점

 

그러면 왜 그렇게 여당 야당 따지는 걸까요?

 

삼권분립의 개념을 아시면 좋지만 너무 많고 어려우니 간단하게

 

국회에서는 여당과 야당의 국회의원들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정책들이나 법 개정에 대해 의견을 내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인원에 대한 감사

세금을 어떻게 쓸지에 대한 예산을 책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여당 즉, 대통령을 배출한 여당은 어떠한 위치에 있을까요?

 

대통령을 대표로 있는 정부가 행하는 것을 감시하고 검토하는 국회에 그 대통령과

뜻을 함께하고, 동의하는 사람들이 여당인 것이죠.

 

우리나라는 삼권분립이라는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권분립은 국회 정부 법원 3가지로 나뉘어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는 시스템이지만,

여기서 국회와 정부 2곳이 같은 편이라면, 상당히 수월하게 본인들이 하고 싶은 시스템으로

나라를 만들어가는 것이 가능해지죠.

 

그래서 보통 국회에서 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여당이 더 강합니다.

이런 것이 여당과 야당의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여당이라고 해서 무적은 아닙니다. 야당 의원들이 끊임없이 그렇게

독주하지 않게 견제를 하고, 다음 대선에서 여당이 되려고 하는 명분들을 만들기 위해

여당을 가만두지 않을 테니까요.

 

마지막 한 가지도 변수가 있습니다.

 

의원석 수입니다. 이걸 쉽게 말하면 의견을 내고 국회에서 투표를 하는 데 있어

각 당별로 의원들이 참가할 수 있는 자리가 정해져 있습니다.

 

투표는 역시, 다수의 표를 얻어야 유리한 싸움입니다.

 

여당이라고 해서, 항상 그 의석수가 많지 않으며 야당이 더 많을 수 있고

다양한 변수에 의해서 매 정권 또는 총선 시기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무조건 여당이 국회에서 힘이 세다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여당이 야당에 비해 힘이 센 건 사실이랍니다.

 

마무리

 

정말 간단하게 여당 야당 뜻에 대해서 알아보고 차이점도 알아봤습니다.

쉽게 이해가 되셨을까요? 대통령과 뜻을 같이하는 국회 정당이 여당 아닌 곳이

야당 이렇게 쉽게 분류하면 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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